패밀리형 텐트가 아닌, 데크쉘터와 경량텐트 조합으로 텐트를 찾다보니 원터치가 아닌 백패킹텐트가 따로 구성돼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원래는 이전 포스팅의 스노우라인데크쉘터 이너 구성을 야전침대 2개로 각각 구매할거야 라고 계획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이너용으로 대체품 알아본 것이 경량텐트였다. 데크쉘터 그리고 경량텐트 조합 https://rammi-day.tistory.com/entry/스노우라인-데크쉘터-내돈내산-후기 스노우라인 데크쉘터 내돈내산 후기 캠린이로써, 텐트 첫 구입부터 패밀리용 거실형텐트를 구매하기엔 금액적으로도 부담감이 컸다. 실제 구매까지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해보고, 후기 찾아보면서도 실제로 내 눈으로 직접보고 텐 rammi-day.tistory.com 차선책이었지만, 막상 알아보기..
제주 캠핑을 위해 배를 타고 왔으나 첫 캠핑지에서 폴대가 휘어져 버리는 웃픈 일이 발생했고 캠핑장비를 그대로 놔두기에는 배를 타고 온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제주에서 텐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구매장소는 캠핑고래 제주점 이왕 사는거 제대로 사자며 캠핑고래 제주점 2층에 전시되어있는 텐트 구경하고, 고민 끝에 구매한 폴라리스 아리에스 알파 텐트 텐트 구매 후 첫 피칭은 제주 금능해수욕장 노지캠핑 성지로 불리는 금능해수욕장에서 새 텐트를 펼치는 기분은, 긴장이 반 설렘이 반 두 번의 실수는 없다고 다짐하고 팩다운에 엄청 신경 쓰기로 했다. 참고로, 제주 금능해수욕장은 몇년전까지는 차량이 진입하여 차량 옆에 텐트 설치도 가능하고 차박도 가능했다고 하는데 내가 방문한 11월에는 주차장에 주차 후 웨건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