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룩백 대형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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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맛집

원데이로그 2023. 1. 23. 20:58

세종 룩백은 연기면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로
세종 외곽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마침 휴무인 남편과 아기를 데리고 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가본 곳이다.
완전 취향저격 카페라 블로그에
꼭 남기고 싶어서 작성 중이다.

24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입구 양옆에는
플랜카드가 걸려있었고,
정식오픈이니 베이커리도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왜 세종룩백카페를 추천하는지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1. 세종 룩백 방문이유
2. 세종카페 룩백 위치
3. 세종외곽카페 룩백 내부

내가 세종 룩백을 방문한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남편의 휴무로 아기와 외출하고 싶었다.

세종 근교 고복저수지를 한 바퀴 돌고
근처에 카페가 많으니 커피 한잔 하자는 마음이었다.
고복저수지 가는 길에 빨간 벽돌의 건물이 보였고,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새롭게 오픈한 카페였다.

마치 제주 서부 협재에서 가본 듯한
빨간 벽돌의 카페라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세종 연기면에 위치한 새로 오픈한 카페로
세종시내권이 아니라 외곽이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다 더 정확한 정보는 링크로 첨부했는데,
뭔가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기분 좋았던 경험들에 대해서는
공유하고 싶어 지는 게 블로거의 마음이랄까

세종 룩백 위치
세종 연기면 공단로 184-26 1층, 2층
https://naver.me/5pEu2lpo

룩백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 블로그리뷰 3

m.place.naver.com

아직 다음지도에는 등록되지 않아서
네이버지도 링크를 가져와봤다.
정식오픈 하고, 방문자가 많아지면
다음지도에도 반영이 될 듯하다.

세종카페 룩백은 들어가자마자
우드와 라탄 그리고 조화로운 플랜테리어의
집합체 그 자체였다.

1층에도 앉을 곳이 많이 있었고
주문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가면
라탄아이템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

신혼살림살이 알아볼 때 라탄제품 너무 이뻐서
알아보다가 가격이 예상보다 더 비싸서
라탄 테이블 하나만 들여왔는데,
그 당시에 예쁘다고 생각했던 아이템들이
룩백에 모여있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 센스와 공간활용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근래에 보기 드문 대형카페인데,
크기만 마냥 큰 공간이 아니라
적절히 공간 분리도 되어있고,

남녀노소 취향에 따라
1층에 머물지, 2층에 머물지
또 그 안에서도 독립적인 공간에서

담소를 나눌지, 외부 테라스의
넓은 공간에 앉아 감성에 취할지
야외의 경우는 다가오는 봄에
여러 사람들이 앉아 있을 모습이 상상이 갔다.

세종 룩백 Look Back

요즘엔 외곽에 위치한 카페라면
당연히 주차장도 넓어야 하는데,
연기면에 위치한 룩백카페도
여느 카페와 다름없이
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정식 오픈한 후가 더 궁금해지는
연기면 카페 룩백의 베이커리도
맛보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