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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방문 기록으로
세종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의 힐링카페를
소개하는 글이다. 

 

고복저수지 카페

고복저수지 드라이브 하면서
자주 보이던 간판이었는데,
처음에는 카페인지 잘 모르고 지나친 
기억이 있었다.

 

그럼에도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간략히 적어보았다.

 

1. 리틀그레이프 카페 방문 이유
2. 리틀그레이프 카페 위치
3.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내부

 


1. 리틀그레이프 카페 방문 이유

일상에 지쳐 종종 세종 외곽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인
세종 고복저수지는 나에게 멀지 않아서 자주 
발길을 찾는 코스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고복저수지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공사현장도 많고,
새로 건물 올리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고복저수지 리틀그레이프 카페

 

포스팅 중인,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또한
한 2년 전에는 못 보던 건물이었는데,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간판도 화려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나의 발길은 이곳으로 잠시 머물게 됐다.

 

2. 리틀그레이프 카페 위치

고복저수지 인근 카페를 검색하면,
다양한 카페들이 즐비하는데
리틀그레이프는 카페 고복저수지 입구 쪽에 위치해서
방문하기 너무 쉽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앞에 고복저수지가 펼쳐져있고,
매장 앞에 주차공간도 널찍하니 많아서
주말에 방문해도 주차하기 쉬울 듯하다.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little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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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내부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가는 곳까지 
공간이 꽤 넓다.
일단, 보라색 네온사인 간판이 발길을 이끌고,
인조잔디로 펼쳐진 입구 앞에는 외부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리틀그레이프 카페

주문하기에 앞서서, 입구로 들어가면
베이커리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빵 냄새도 좋고, 생각보다 다양한 빵을
팔고 있어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나 또한 빵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저녁을 너무 배부르게 먹은 나머지
커피만 주문하기로 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휘낭시에 한 개만이라도 구매해서
맛이라도 볼걸, 하고 후회 중이다.

 

리틀 그레이프 카페

메뉴는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카페에 방문했으니,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로 입가심이 필요했다.

 

내가 주문한 건 
시그니처 크림라떼 그리고 흑임자크림라떼
이렇게 커피 2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진동벨이 울리길 기다리면서
내부 공간을 살펴보았다.

 

리틀그레이프 고복저수지 내부

컨셉은 보라색인 듯한 
리틀그레이프 카페 벽면이다.
아기자기 캐릭터들이 벽면 한 곳을 채우고 있었다.
사진으로 봐도 귀여운데, 
실제 매장에서 보면 더 귀엽다. 

리틀그레이프 카페는
세종 외곽의 카페라기보다는
뭔가 제주도나 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를 방문한 느낌을 받았다.

 

공간을 넓게 배치해서
시원시원하게 자리가 보여서일까? 
아무튼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여러 장 남겼는데
초점이 나가서 몇 장 올리지 못하고 포스팅을
마무리해야 하는 게 아쉽기만 하다.

 

리틀 그레이프 고복저수지 카페

그래도, 가장 중요한
커피샷은 제대로 남겼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며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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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라떼 진짜 맛있다.
달달하고 고소한 건 당연한데 
시그니처 크림라떼보다 더 고소한 맛을
찾으시면 흑임자 크림라떼로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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