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호적무관심 한경면 카페 리뷰

제주 우호적무관심 한경면 카페 리뷰

제주 우호적무관심 한경면 카페 기록으로
제주를 여행하면서 기분 좋게 방문했던 한경면 카페를
포스팅으로 남겨놓으려고 작성중이다.

날씨는 흐렸지만, 그만큼 운치가 더해져서
분위기 좋았던 카페였다고,
그날의 여운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다시 제주를 방문한다면
날씨가 화창할 때도 가보고 싶어 진다.
재방문의사가 100퍼센트인 이유를
정리해보았다.

 

제주 카페 우호적무관심

 

목차
1. 제주카페 우호적무관심 방문이유
2. 우호적 무관심 위치
3. 제주 한경면 카페 우호적 무관심 추천이유

 

제주 우호적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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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카페 우호적무관심 방문이유

코로나 시국으로 외국을 나가지 못하니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작년부터 훌쩍 떠나고 싶을 때마다
제주도로 향했다.

그러다 보니, 몇 년 전까지 제주여행은
명소를 도장 깨듯이 이곳저곳 누비기 바빴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꼭 여기저기 많이 방문했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임을 느꼈다.

 

제주 한경면 카페

이제는 사회에 치이고
살아가기 바빠서 그런지,
휴식 자체가 필요했다.

관광지 방문은 최소화하고
쉼표가 있는 삶을 위한 부분으로
유유자적 제주도여행을 다녔고


보슬보슬 비도 오고,
비 오는 날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도 할 겸
한라산 근처로 드라이브하다가
방문했던 카페이다.

 

 

제주 한경면 카페 우호적무관심

 

서론이 길었는데,
결과적으로 보자면 드라이브를 위해
한라산과 제주오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한 것이다.

 

2. 우호적 무관심 위치

제주도 서부 한경면에 위치한
분위기 넘치는 카페이며
우호적 무관심 카페 근처에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도 있고,
가까이에 오름도 있다.

 

제주 우호적무관심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103

 

한경면에 위치한 우호적무관심카페
근처에는 예술인마을이라 그런지
미술관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우호적 무관심 카페 외관도
미술관처럼 세련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제주 우호적 무관심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바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주변 건물들에 비해서 
시선을 압도할 만큼 독특한 카페 외형을
갖추었으니 말이다.

 

 

우호적무관심 제주카페

 

특히, 요새 제주에서 오름 하면 
금오름을 많이들 다녀가는데,
금오름에서도 차로 8분 정도 소요된다.

금오름 올랐다가
내려가는 길에 들리면 딱 좋은
제주도 카페로 추천해본다.

금오름 주차장에서부터 
소요시간을 다시 계산하면
못해도 차 타고 5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금오름에서 우호적무관심
소요시간 차 8분거리
택시비 약 5,700원

금오름 카카오맵 길찾기 캡쳐

 

아무래도 여행은
동선이 비슷한 위치에서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금오름 올라가실 분들은
내려오는 길에 분명 많이 목이
마를 테니, 우호적 무관심에 방문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건
어떨까 추천을 해본다 :)

가파른 금오름 오르다 보면
정말 목에 갈증이 엄청나기 때문에
금오름카페를 찾으시면 완전 강추.

 

금오름 카페추천 우호적무관심

3. 제주 한경면 카페 우호적 무관심 추천이유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주변 동선 고려했을 때 
입지가 최고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요즘 핫하다는 제주 서부의 중심에
제대로 위치해있는데

위는 금능리, 좌는 한경면, 우측은 금악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주여행 동선 계획할 때 추천할만한 코스가
밀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호적무관심 인테리어

나의 이번 제주여행도
서부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마쳤기 때문이다.

카페 외관과 마찬가지로 
카페 내부도 현대적인 건물과 
공존하는 자연의 모습이 굉장히
이국적으로 다가왔다.

일단 건물 내부는 차가울 수 있지만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해놓으셨는데
식물들도 많아서 비 오는 날이었지만
화창함이 느껴졌다.

 

주차가능 우호적 무관심 제주카페

 

나의 기분의 업되서 그런 걸까?
왠지 모르게 커피맛이 더 좋았던 날이었다.
내부에서도 명당자리가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리는 자리라
눈치싸움을 해야 한다는 점이 있긴 하다.

그럼에도 내가 생각할 때 좋은 자리는
카페 건물 내부를 통과하면 야외 테이블이
보이는데 그 맞은편에 별채가 있다.

정말 프라이빗한 장소라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앉는 구조인데
통유리라 내외부가 안 보이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신발 벗고 앉아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독특해서 앉아보고 싶었지만

카카오플레이스 카페 정보
https://place.map.kakao.com/615161662

우호적무관심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차마 앉아볼 수는 없었다는 게 
제일 아쉽다.

 

카페를 방문했을 때 커피맛은 
기본이고, 인테리어가 정말 최고였다.
여행은 역시 사진으로 기록하는 맛이 있으니
사진으로 남겨서 추억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나도 개인 소장용으로
많이 남겨놓았다. 

매번 마시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아닌
리얼초코라떼를 주문해서 마셔보는데
몸이 살살 녹았던 기억이 난다.

비 오는 날 운치 있게
따뜻한 초코라떼 한잔 마시니까 
어찌나 분위기가 넘치던지
입가에 미소가 번졌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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