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 맛집 마루나키친의 리얼후기
요새 핫하다는 판포포구 근처에 숙소를 잡고,
체크아웃하면서 방문한 마루나키친
리얼 기록이다.
우리는 체크아웃하기 전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식당을 검색해보았다.
이왕이면 숙소 체크아웃 시간과
식당 오픈 시간도 적당한 간격이면
더 좋으니까.
제주 마루나키친
제주 제주시 한경면 금등4길 11 마루나 키친
(매일 11:00 - 20:00 Break time 15:00~17:00)
목요일 휴무
캐리어 짐을 차에 모두 싣고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을 검색하던 중에
딱새우장을 판매하는 식당이었고,
메뉴가 신선해서 방문했던 곳이다.
사실 그보다 제일 좋았던 건
우리가 묵었던 디스빌라691 숙소에서
도보로 5분,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좋았다 :)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였으니 말이다.
마루나키친에서
5분거리 숙소 디스빌라691
https://rammi-day.tistory.com/entry/디스빌라691-제주-감성숙소
디스빌라691 제주 감성숙소
제주 서부 한경면에 위치한 신축펜션이자 3박 4일 제주여행 중 이틀 연박한 감성숙소 기록이다. 디스빌라691 도보 판포포구까지 15분 승용차 금능해수욕장까지 9분 승용차 협재해수욕장까지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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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박한 디스빌라691 숙소에서
11시 전에 체크아웃하여
차에서 내리니 아직 오픈전이었다.
정말로 골목길 돌아 나오니 마루나키친
식당 앞이었다.
골목임에도 주차할 수 있게
몇 자리 주차칸이 있었고,
웨이팅이 길어지면 주차는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픈전이라,
식당 앞 전경도 사진으로 남기고,
비치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제주에서의 여유를 부렸다.
아무래도 숙소가 가까워서
미리 도착한 덕분에
제주에서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인조잔디임에도
제주라서 푸르름이 느껴졌다.
11시 오픈 시간이 되자
직원분이 문 열고 나오셔서
식당 안으로 입장 안내해주셨다.
우리가 그날 첫 입장한 손님이라
마루나키친 내부 인테리어 구경하고,
자리는 입구 바로 맞은편 큰 창을 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메뉴사진은 촬영한 게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네이버플레이스에서 검색해보았다.
마루나키친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9 · ★4.7 · 딱새우장이 기가 막히는 제주도 서쪽 한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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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하루에 30인분 한정
시그니쳐 메뉴인 딱새우장정식
황게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딱새우장 정식은 역시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만큼 진짜 맛있었다.
포장해서 또 저녁때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왜 자꾸 웨이팅이 길어지는지
알 거 같았다.
심지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니
계속 줄지어 사람들 입소문 타고
계속 붐비었나 보다.
딱새우장 정식 먹을 땐
직원분이 오셔서
딱새우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편하게 살만 쏙쏙
먹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다시 판포포구 쪽으로
방문하게 되면 재방문 의사 완전 별 다섯 개다.
맛있게 먹고 오후 일정인
제주 한림공원에 방문해서도 신나게 놀았다.
제주에서의 여름 수국을 보는데
점심 덕분인지 그 넓은 공원을 신나게
구경했으니까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또 입맛 다시게 됐다.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하나...
마루나키친 방문 후 한림공원 나들이
https://rammi-day.tistory.com/entry/제주-한림공원-수국-맛집
제주 한림공원 수국 맛집
매해 방문하는 제주여행에서 여름에 방문한 제주는 물놀이하느라 정신없어서 주변 명소를 방문할 생각을 못했다. 그렇게 지나고 보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수국과 함께 사진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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