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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캠핑장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 프라이빗데크 후기

강원도캠핑장 느즈막히 다시 떠나는
올해 가을캠핑의 끝자락과 
동계캠핑을 맞이 하고자
별이 무수히 많던 곳을 찾던중에 
방문했던 강원도캠핑장 후기를
공유하려고한다.

 

강원도캠핑장


생각보다 가을에 캠핑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코로나 예방 백신주사를 맞으면서
황금연휴에는 백신 부작용으로
몸살과 갑자기 부어오른 쇄골멍울 때문에
날 좋은 가을의 계절동안
무리하지 않기 위해 집에만 있다보니,
캠핑을 다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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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했던 강원도 영월에서의
캠핑장은 아직 덜 알려진 사이트 같았다.
예약도 생각보다 쉬웠고,
검색해도 후기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는데는
조금 힘들었지만 앞으로 점점
인기가 많아질 듯한 강원도캠핑장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예약했던 천문대펜션캠핑장
후기를 남기는 것이다.

 

강원도캠핑장 영월천문대펜션캠핑장

 

강원도캠핑장 중에서도
왜 영월이었는지, 
그중에서도 영월천문대펜션캠핑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다.

 

1. 강원도캠핑장으로 정한 이유
2.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 프라이빗데크 예약
3. 천문대펜션캠핑장 리얼후기

 

NH야전침대

 

 

 

 


1. 강원도캠핑장으로 정한 이유

이번 캠핑의 주제라고 한다면
결혼1주년 기념으로 
결혼기념일캠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기 1주년을 맞이하여
작년 신혼여행을 강원도 속초에서
울산바위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다시 속초를 가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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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전에 주말동안
미리 강원도로 이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월캠핑장 천문대펜션캠핑장

 

그래서 바로 강원도캠핑장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
강원도까지 가는데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움직이는것이 
편의상 좋겠다고 생각했다.

 

강원도 동계캠핑

 

2.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 프라이빗데크 예약

몇달전부터 캠핑장을 예약한 것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우리가 출발하기로 하는 날짜에
맞춰서 예약가능한 곳을
찾기 바빴다.

 

그러다, 연애시절
별보러가자 한마디에 떠났던
영월이 떠올랐다.

 

 

 

 

 

 

살면서 영월처럼 
별이 무수한 곳은
본 적이없었다는 남편말에,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
군시절을 영월에서 보냈다고 했다.
그래서 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영월이 떠오른다고 했다.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

강원도 영월군 북면 사만길 173번길

 

그렇게 다시 떠나게 된 영월에서
캠핑장을 알아보던차에
후기가 많치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반이상의 후기는 
캠장님이 사이트 관리가 철저하시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더 생각하지 않고
바로 별이 무수히 떨어지는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으로 마음을 굳혔다.

 

예약은 네이버로 진행했고,
내가 예약한 데크는 A-데크11 자리로
입금을 완료했다.

 

출처 : 네이버지도-천문대캠핑장-소식페이지

내가 A-데크11 자리로 예약한 이유는
2인전용 프라이빗 데크이기 때문이다.
참고하기 위해, 네이버지도를 통해
영월천문대캠핑장 소식페이지에서
배치도를 캡쳐해왔다.

 

천문대펜션캠핑장 A-11, A-12

 

왼쪽 상단의 A-11번, A-12번
데크가 프라이빗데크로
우리는 바로 앞에 수영장이 보이는
A-데크11번으로 예약했다.

 

영월캠핑장

 

소식페이지에서 캠장님이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2인이 캠핑하기에 
조용하고 아늑한 사이트라고 해서
얼른 A-11데크로 예약을 결정지었다.
1박 비용은 5만원이었다.

강원도 영월캠핑장 천문대민박캠핑
http://www.ywmc.kr/
 

영월천문대민박캠핑

영월북면위치, 영월캠핑장, 영월민박, 영월펜션, 영월숙박, 사륜오토바이, 예약, 별마로천문대, 영월천문대

www.ywmc.kr

 

3. 천문대펜션캠핑장 리얼후기

이번캠핑에서는
이른 동계캠핑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동계캠핑의
필수품인 난로를 챙겨서 다녀왔다.

 

일단, 이번 캠핑도
항상 애용하고 있는 제품인
폴라리스아리에스알파 텐트를 사용했다.

 

폴라리스 텐트,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https://rammi-day.tistory.com/entry/폴라리스-아리에스-알파-사계절텐트-내돈내산
 

폴라리스 아리에스 알파 사계절텐트 내돈내산

폴라리스 아리에스 알파 사계절텐트 내돈내산 폴라리스 아리에스 알파 사계절텐트는 내돈내산으로 에피소드가 참 많은 폴라리스텐트 제품으로 매서운 바람이 불던 제주도캠핑과 내륙의 캠핑

rammi-day.tistory.com

 

거기에 이번에도 폴라리스 아리에스 알파
텐트의 이너를 제거하고,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모드로
세팅을 했더니 공간적 여유가 훨씬 많졌다.

 

이너텐트 설치하고 난로를
내부에 들일때보다
공간 효율성도 탁월했다.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동계캠핑

사계절텐트인 폴라리스아리에스알파 
피칭을 마치고, 천문대펜션캠핑장의 
주변 시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내가 예약한 사이트 위쪽으로 더 오르면
차박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는 전자레인지와 
눈,비를 대비한 천막도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차박을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았다.

 

영월캠핑장
강원도캠핑 영월천문대펜션캠핑장

화장실과 개수대는 내가 이용해본 곳이
총 2곳이 있는데,
A-11 데크는 2곳의 위치의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본인이 편한 곳으로 가면 될 듯 하다.

 

참고로 나는 화장실은
입구쪽에 위치한 관리동 화장실을
이용했고, 개수대는 차박존 2번
앞에 있는 개수대를 이용했다. 

 

영월 캠핑장

차박존2번과 가까운 화장실과 개수대 건물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개수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온수도 잘나오고 문도 잘 닫혀있어서
동계캠핑때 따뜻하게 설거지 할 수 있어 보였다.

 

동계캠핑장 추천

샤워실은 화장실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위의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입구만 
촬영했음을 강조하며,
참고하시길 바래본다.
나의 경우는, 1박만 머무르는 것이라
샤워실 이용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나의 포스팅은
캠핑을 좋아하는 여러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이 있음으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동계캠핑장 영월

이번 영월캠핑을 앞두고
랜던걸이도 구매했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썼다.

 

낮에는 괜찮다가,
해가 지는 오후가 되니 꽤 쌀쌀해져서
화로대에 불을 좀 일찍 지폈고,
불냄새가 텐트 안에 들어오는 것도
방지할 겸 텐트 앞문은 닫고
옆문을 개방해서 식사하는 동안
이용 잘했다.

 

 

강원도 영월캠핑장

이번 캠핑에서는
미니냉장고를 아닌, 
콜맨 아이스박스를 챙겨왔다.

 

저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린시절 캠핑장이라기 보다
노지캠핑이 활성화된 시절에 
계곡 근처로 캠핑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자주 사용하시던 제품인데
현재까지도 짱짱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도
캠핑을 다니다보니 친정집에서
가져다 쓰라고 주셨다.

유년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의미가 남다른 아이스박스로
이번 캠핑도 잘 다녀왔다.

 

독일마을과 인접한 남해버드하우스 캠핑장
https://rammi-day.tistory.com/entry/남해-버드하우스캠핑장-동백-사이트
 

남해 버드하우스캠핑장 동백 사이트

2주간의 제주여행을 마치고 육지로 올라온 우리는 완도에 도착하자마자, 완도에서 가깝고 뷰 좋은 캠핑성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남해캠핑 이라고 검색하면 버드하우스캠핑장이 제일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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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핑 분위기를 내기위해
작년 신혼여행때
남해버드하우스 캠핑장에서 연박하면서
독일마을에서 구매한 크리스마스 아이템도
챙겨서 테이블에 놓았더니
아주 연말 분위기 물씬 나고 좋았다.

 

리얼후기인 만큼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재차 강조하며
영월 천문대펜션캠핑장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별이 무수히 많았는데,
아이폰 카메라로 모두 담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그럼에도 잘 나온 사진을 올려보았다.

 

천문대펜션캠핑장

나의 강원도캠핑장 영월의 동계캠핑
후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지어본다.
또 가고 싶어진다. 
동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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